통증치료를 시행하는 네트워크 병원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이 개원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은 오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우리나라 최초 DNA주사 인증병원인 만큼 노원점에서도 높은 수준의 DNA인대성형시술을 받아 볼 수 있다. DNA주사를 이용한 인대성형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키는 재생치료로, 손상된 힘줄, 근육, 연골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관절과 근육 부위 통증 및 손상 환자들을 위해 도수치료, 슬링치료와 소도구 운동으로 진행 하는 운동치료 등 맞춤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도수치료는 통증이 느껴지는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운동치료는 인체의 600여 개 근육 섬유질과 206개 뼈 구조, 교감 및 부교감신경계 등 해부학과 생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손과 슬링(줄을 이용해 시행한다. 이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은 모두 통증완화와 신체불균형 및 기능 개선, 만성통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척추신경성형클리닉을 통해 대표적인 만성 통증 질환으로 손꼽히는 오십견 및 회전근개 손상, 거북목 증후군, 관절염, 두통, 스포츠 손상(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족저근막염을 비롯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좌골신경통 등을 치료하고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 김달용 원장은 “최근에는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이나 부작용 등에 우려로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선호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의 증상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DNA주사와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효과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을 적용하면 통증 및 기능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노원점은 노원역 5번 출구 덕영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