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객들이 증가해 안전사고도 잦아지고 있다. 봄철 등산을 할 때는 접지력이 뛰어난 등산화를 착용하고, 젖어있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발목을 접질리거나 넘어졌을 경우를 대비해 응급 비상약을 갖추고, 구조요청용 호루라기도 지참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군자점 김세훈 원장은 "봄철에는 등산을 비롯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며, "이러한 통증은 수술 없이 비수술적 치료인 DNA 주사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개원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군자점도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적외선 체열 진단기, 초음파 진단기, C자형 투시기, 도수치료기, 운동치료기 등의 최신 장비를 마련해 허리와 무릎, 오십견 등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비수술적 요법인 DNA 주사로 환자들의 통증을 개선하고, 증상을 치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DNA인대성형 클리닉 △척추 신경성형 클리닉 △거북목 증후군 △오십견 △스포츠손상 클리닉(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족저근막염 △관절염 클리닉 △두통 클리닉 등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안락하고 효율적인 동선의 진료실, 검사실, 상담실, 회복실, 대기실을 갖춰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현했다.
김세훈 원장은 "일대일 맞춤형 진료를 시행해 환자의 통증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 군자와 중곡, 능동 지역을 아우르는 비수술적 통증 치료 전문병원으로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