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점 대표 김기석 원장님께서 시사매거진 선정 100대 명의에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수화인통증의학과의원(www.fine-mc.com)은 2011년도 2월에 개원해 현재 통증의학 전문의 2명,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척추·관절 통증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다. 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급성 및 만성통증 치유에 목적을 두고 개원 이래 줄곧 재생의학적 치유법인 ‘DNA인대성형시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2013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네트워크 병원 화인통증의학과는 현재 이수점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지역에 총 10곳의 지점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수점은 환자 치료에 있어서 가장 활발한 진료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시사특별기획-명의’ 편을 통해 이수화인통증의학과를 집중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DNA인대성형시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통증의학 분야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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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화인통증의학과 김기석 원장 |
통증의학전문의 김기석 원장은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 특히 부모 세대의 환자를 자신의 어버이라 생각하며 최상의 진료에 만전을 기한다. 이 같은 자세는 실제로 만성통증 환자인 자신의 부모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부모님께서 만성통증 환자이시다 보니 우리 병원을 출입하는 어르신들을 뵈면 항상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 떠올라 통증치료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라는 김 원장. 그는 의료를 이용한 이익 창출을 경계하고 환자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입장에서 치료 방안을 세우는 데 많은 노력을 꾀한다.
김 원장은 보이지 않는 통증이 주증상인 환자를 대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심적 괴로움을 꼽는다. 이에 따라 ‘치유의 과정이 마음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궁극의 진료를 펼치는 데 열정을 다하는 것이다. “금전적인 욕심을 채우고자하는 순간, 최선의 진료는 어려워진다. 의사들의 예상과 달리 환자들은 의사들의 이윤 추구 의도를 금방 알아챈다. 결국 서로 간의 신뢰는 무너지고 그에 대한 피해는 환자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그로인해 병원은 본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라며 이 같은 상황으로의 원천 봉쇄를 지향하며 ‘진심된 진료’, ‘진실된 의사’를 위해 인술과 인격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수화인통증의학과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된 데에는 다른 무엇보다도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안에는 김 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인’의 슬로건과 ‘고난도의 의료 기술력’이 있다.
먼저 김 원장의 뜻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행하고 있는 이수화인의 의료진 일동은 환자 저마다의 특징적인 행동양상에 주의를 기울이며 그들의 거동과 치료를 도와 상처 받은 마음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핀다. 진료과 특성상 진료 대기실에서는 연세가 지긋한 노인 환자층을 아주 쉽게 찾아 볼 있는데, 모든 원내 직원이 환자를 부를 때 ‘OO 환자님’보다는 아버님, 어머님 등의 호칭에 더 익숙해져 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이런 호칭 때문일까.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와 기대는 타 병원에 비해 더욱 더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며 ‘근골격계 초음파 및 컴퓨터 영상 증폭장치를 활용한 중재적 통증 시술’과 재생의학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재생-증식치료)’ 등 고난도의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진료 과목의 핵심적 프로그램으로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김 원장에 의하면, 재생의학 분야는 척추·관절과 관련한 근골격계질환의 치유에 있어서 매우 근본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은 개원 이래로 줄곧 재생의학적 치유법인 ‘DNA인대성형시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오늘날 통증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이다.
환자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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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원장은 환자들 사이에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의사다. |
김 원장이 현재 분야로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 것이 사실상 의도된 바는 아니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그 시절까지 그의 꿈은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인턴수련의 시절 마취통증의학과에서의 2개월간의 근무 경험을 계기로 통증의학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게 되었다. 그때 당시 실버산업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고령화 시대의 현황을 토대로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김 원장의 전공 선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전문가들의 미래 예측은 그가 10년 뒤에 펼쳐질 인구노령화현상에 발맞춰 의료인의 사명감이 필요로 되는 치료영역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윽고 자신이 가야할 길에 대한 결과를 통증의학전문의로 결론을 맺은 것이다. 전공 결정 이후 지금까지 줄곧 노인층의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만성통증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데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치게 된 것이다. 전공의 시절부터 이미 연간 1,000여 건의 척추경막외강신경차단술을 담당해 온 김 원장은 신인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이 바탕이 되어 ‘중재적 통증치료 및 DNA인대성형시술’과 ‘근골격계 초음파를 활용한 DNA인대성형시술’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하기 힘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근골격계 초음파를 활용한 DNA인대성형시술이란, 손상된 척추나 관절 주변의 인대, 힘줄 등을 초음파 장비를 활용하여 면밀하게 진단하고 영상을 통해 병변 부위에 주사바늘을 정확하게 위치시켜 주사약을 투약하는 시술로 높은 기술력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현재 이수화인통증의학과는 본 시술을 통해서 환자의 긍정적인 통증치료결과를 도출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약물치료 시 특정 약제의 과다한 사용도 방지하고 있다.
한편 환자들에게 있어서 치료만큼 재발의 가능성 또한 커다란 관심사다. 김 원장의 경우 재발 방지에 탁월한 운동법을 교육하고 올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을 연관 지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많은 대화를 시도한다. 심도 있는 대화는 환자 저마다의 특정한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그로써 적합한 관리법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치료 방식에 공감해주고 고맙다는 말을 전해들을 때, 또 환자들로 하여금 병원이 역동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띌 때 최고의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는 의술보다 인술을 중요시하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의료인 김기석 명의와 최신 의학을 선도하는 이수화인통증의학과를 희망하며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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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000여 건의 척추경막외강신경차단술을 담당해 온 김 원장은 ‘중재적 통증치료 및 DNA인대성형시술’과 ‘근골격계 초음파를 활용한 DNA인대성형시술’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하기 힘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는 명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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