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이후 복숭아뼈 주변이 당기고 아픈데, 통증의학과에 가봐야 할까요?

Q. 

평소 정강이에 피로골절이 있었지만, 발목이 아팠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가볍게 달리기를 했는데, 그날부터 갑자기 복숭아뼈 주변이 당기고 아프기 시작하네요..

또 발목뿐만 아니라 허벅지 바깥쪽도 살짝 아픈 느낌이 들어 걱정돼요.

 

오랜만에 운동해서 무리가 간 건지, 아니면 기존 피로골절과 관련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발목통증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통증의학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A. 

평소 정강이 피로골절이 있는 상태에서 달리기 운동 후 갑자기 발목까지 아파져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전에는 없었던 복숭아뼈 주변의 당기는 통증이 나타났다면, 단순한 근육 피로뿐 아니라 발목 관절과 주변 조직의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달리기는 발이 지면에 반복적으로 닿는 과정에서 발목과 다리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발목 주변 힘줄의 과사용이나 근육의 긴장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인대 손상이나 뼈의 스트레스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정강이 피로골절이 있었다면 무리하게 운동을 지속하기보다는 골절 부위의 회복 상태와 새로운 통증의 원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인통증의학과는 20년간 축적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를 통한 과잉진료 없는 그린처방의원으로서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증의 원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인의 상태에 알맞은 치료 방향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발목통증이 발생했다면 우선 달리기나 점프처럼 발목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나 부종이 있다면 냉찜질을 통해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검사 결과에 따라 발목 주변 근육이나 힘줄의 손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상태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발목 주변 힘줄의 과사용이나 특정 힘줄 질환이 확인된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를 선택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대나 힘줄 등 연부조직의 손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DNA주사(PDRN)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DNA주사(PDRN)는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조직의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피로골절이나 급성 인대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모든 발목통증에 동일한 치료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기존 피로골절 병력이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 및 회복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I'm Fine에서 출발한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처럼, 환자분들이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덜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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